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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그외 유럽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여행 코스 계획 가는 법 레스토랑 호텔 숙박 민박

by 최잔잔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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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규모
  • 플리트비체 여행 계획
  • 플리트비제 국립공원 가는 법 
  • 공원 내 레스토랑 이용 방법 
  • 공원 내 호텔 이용하기
  • 플리트비체 근교에서 민박하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규모

호수
호수

 

남부의 중세의 도시 두브로브니크와 함께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플리트비체의 환상적인 자연환경은 아바타에 배경으로 사용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어디서도 본적없는 16개의 계단식 호수와 90여 개의 아름다운 폭포들이 그림처럼 연결되어 장관을 이루며 에메랄드빛 호수의 색감은 정말 동화처럼 환상적입니다. 

 

크게는 12개의 상부 호수지역과 4개의 하부의 호수 지역으로 나눠지며 상부의 가장 큰 호수의 이름은 <프로스찬스코>이며 하부는 <코나크>입니다.

 

 

플리트비체 여행 계획

공원의 규모가 워낙 크코 내부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계획을 잘 세우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한 무리한 루트를 택하거나 놓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관광객은 총 8개의 코스를 방문할 수 있는데 A와 E코스는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로 짧게 돌아볼 수 있는 반면 K 코스는 7시간 정도 소요되어 당일 방문 여행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면 인포메시녀 센터를 방문하면 정해진 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루트를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사이클링 코스도 있으며 다양한 언어의 가이드 투어도 진행됩니다. 

 

공원 입구는 1과 2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비수기에는 입구 1만 운영합니다.

 

입장권은 1일권과 2일권으로 나눠져 있으며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입장권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비수기에는 굳이 예약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원 전체를 다 도보로 다녀야하는 것은 아니며 이동이 편리한 파노라마 기차가 있으며 호수를 건널 수 있는 보트도 운행합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가는 법

수도인 자그레브에서 남쪽으로 1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로 2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기 자그레브에서 가장 많이 갑니다. 

 

버스로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를 여행하고 자다르를 지나 두브로브니크로 내려가는 코스가 일반적인 여행자들의 코스입니다. 

 

Getbybus 또는 Flibus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거나 자그레브 버스터미널에서 직접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그레브 버스터미널에서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하루 평균 5~7회 정도 운행되나 계절마다 운행시간과 간격은 상이합니다.

 

버스 운행 시간은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하지만 버스터미널 인포메이션에 문의하면 버스시간대가 더 다양합니다.

 

요금은 계절별로 버스 회사별로 조금 상이 하지만 성수기 평균 120쿠나(2만 4천 원) 정도이며 짐이 많다면 7쿠나 정도 요금이 추가됩니다. 왕복으로 구매하면 25% 정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공원 내 레스토랑 이용하기

일반적으로 아침에 공원을 들어가면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는 이상 점심은 공원 내 식당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립공원에는 총 10개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으며 모두 같은 음식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므로 고민없이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됩니다. 

 

가격은 비싼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맛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메뉴는 숯불에서 구워주는 통닭구이와 주변 강에서 잡은 자연산 송어구이며 인기가 많아서 성수기에는 매진되기도 합니다. 

 

 

 

국립공원 호텔 이용하기

호수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공원 내부에서 숙박하며 여유롭게 돌아보는 여행객도 많습니다. 공원 내에는 총 4개의 호텔이 있으며 성수기에는 최소 3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합니다.

 

호텔은 플리트비체, 벨류, 예제로가 있으며 그라보바츠 호텔은 공원에서 조금 멀어서 자동차로 여행자에게 추천합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호텔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예약 방법이며 조식 포함하여 2인 기준으로 100유로 정도입니다.

 

국립공원 내의 호텔에서 숙박하는 경우 가장 좋은 점은 티켓이 숙박하는 기간만큼 연장된다는 것과 체크 아웃 후에도 무료로 짐을 맡길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1. 호텔 플리트비체

공원 입구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입니다. 호텔은 오래돼서 낡은 편이지만 그래도 객실은 양호한 편이며 가장 큰 단점이라면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2. 호텔 예제로

국립공원 호텔 중에 규모가 가장 크고 가격도 비싸지만 역시 오래되었고 시설은 다른 호텔과 크레 차이는 없습니다. 장점은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내부에 레스토랑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3. 호텔 벨뷰

시설면에서는 플리트비체 호텔과 예제로 호텔보다 떨어지는 편이지만 1층에 ATM기계가 있습니다.

 

4. 호텔 그라보바츠

공원 내 호텔중에서 가장 저렴하지만 위치가 멀어서 도보 여행자는 이용이 힘들고 렌터가 여행자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성수기에도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플리트비체 근교 마을 민박

공원내 호텔은 성수기에는 여유도 없고 시설도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여행자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근처 가까운 마을에서 민박이 가능합니다. 

 

공원에서 2km 정도 떨어진 무키네 마을과 예제르 마을에서 대부분 민박을 하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무키네 마을은 규모가 큰 슈퍼마켓이 있고 식당도 있어서 더 선호도가 높습니다. 

 

민박은 요즘은 한국에서도 미리 예약이 하지만 극성수기에도 여유가 있는 편이며 마을을 돌아보고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서 민박이 가능한지 문의 후 결정해도 됩니다.

 

마을 입구에는 관광 안내소도 있으며 이곳에 문의하면 원하는 가격대와 조건에 맞춰 민박집을 추천해 주고 무료 픽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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