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 날씨 기후, 여행 최적기 성수기 여름 겨울 강수량 일교차 옷차림

페루 리마 날씨의 특징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나누어지는 페루는 지리적으로는 크게 산악지역과 해안 지역, 열대 우림 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서부 해안지역은 매우 건조하고 사막 기후를 보이며 중부와 남부 산악 지대는 고원이 넓게 펼쳐지고 동부는 열대 우림지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건조한  서부 해안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4월에서 12월 사이에는 한류의 영향을 받아 안개가 깔리는 특징을 보입니다.

 

한국과는 반대의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12월에서 3월 사이가 리마의 여름이며 평균 25도 정도로 낮에는 뜨겁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편입니다.

 

겨울은 6월에서 9월 사이로 보며 평균 11~15도 사이로 한국의 겨울보다는 온화하고 밤에만 초겨울 날씨를 보이며 쌀쌀합니다. 

 

 

페루 리마 여행의 최적기

 

겨울은 좀 쌀쌀하고 여름은 너무 뜨겁기 때문에 여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3월에서 4월 사이와 10월에서 11월 사이가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간에는 비수기에 해당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월에서 2월 사이

평균 최저기온은 19.2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6.1도 정도로 일교차는 평균 7도 정도이며 비는 거의 내리 않고 한국보다는 건조한 여름날씨를 보입니다. 

 

여행 중 비를 만나지는 않겠지만 매우 더운 시기로 낮에 활동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모자와 선크림, 양산을 준비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건조하기 때문에 낮에는 뜨겁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져서 봄가을용 가벼운 긴팔도 준비해야 하며 밤에는 좀 더 기온이 내려가므로 추위를 많이 탄다면 긴팔 잠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월에서 4월 사이

평균 최저기온은 18.1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5.5도 정도로 서울의 건조한 초여름 날씨하며 여전히 비는 적게 내립니다. 

 

한낮에는 여전히 뜨겁기 때문에 여름옷을 기본으로 준비해야하 하며 모자와 양산, 선크림, 선글라스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월보다는 여름이 끝나가는 4월이 좀 더 여행하기 수월하며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당한 시기로 쌀쌀한 기온에 대비해 가벼운 긴팔과 봄가을용 점퍼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5월에서 6월 사이 

 

평균 최저기온은 15.5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0.6도 정도로 서울의 5월보다는 쌀쌀하며 쾌적하고 맑은 봄가을 날씨를 보입니다. 

 

낮동안에 햇살은 여전히 뜨겁고 관광지는 해를 피할 곳이 없기 때문에 선크림과 선글라스, 모자와 양산 등은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 차이는 크지 않지만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반팔에서 도톰한 긴팔까지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 명소, 추천코스 베스트8

미서부 라스베이거스 여행 관광 명소, 추천 코스 가볼 만한 곳 베스트 8

 

7월에서 8월 사이

평균 최저기온은 14.6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18.4도 정도로 리마가 가장 추운 겨울에 해당하며 이 시기에도 비는 거의 오지 않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비교적 온화한 겨울이며 약간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이 있지만 대체로 맑은 편이어서 여행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7월 28~29일은 페루의 독립기념일로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는 휴일이기 때문에 여행시 주의해야 합니다. 

 

겨울이지만 적당히 도톰한 긴팔과 봄가을용 점퍼 등을 준비하면 되고 햇빛은 뜨겁기 때문에 선글라스와 모자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9월에서 10월 사이

평균 최저기온은 14.8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19.1도 정도로 서울의 9월보다는 좀 더 쌀쌀하며 서울의 10월 가을 날씨와 비슷합니다. 

 

10월이 되면 비는 거의 내리지 않으며 쾌적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평균 4~5도 사이로 일교차가 크지 않아서 도톰한 가을옷을 준비하면 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한낮에는 뜨거울 수 있으므로 선크림과 모자 등은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숙소에 난방이 잘 안 될 수 있으므로 추위를 많이 탄다면 따뜻한 잠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1월에서 12월 사이

 

평균 최저기온은 17.1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2.5도 정도로 서울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며 서서히 리마의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비는 거의 내리지 않고 매우 건조한 편이며 12월로 갈수록 점점 더워지기 때문에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기이며 여름옷과 봄가을옷을 골고루 준비하고 밤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도톰한 점퍼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멕시코 칸쿤 여행 코스, 추천 명소 베스트 8

멕시코 칸쿤 자유 여행 명소, 추천 코스 인기 여행지 가볼 만한 곳 베스트 8

멕시코 칸쿤 월별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멕시코 칸쿤 날씨 여행, 월별 특징 여행하기 좋은 시기 우기 건기 옷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