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 날씨와 지역적 특징
조지아주의 애틀란타는 미국 남동부에서 가장 큰 도시로 가끔 눈이 내리긴 하지만 겨울은 온화하고 짧은 편이며 후덥지근 하고 뜨거운 여름이 긴 편입니다.
봄은 한국에 비해 일찍 찾아오는 편으로 3월이면 벌써 한국의 4월과 비슷하며 한낮기온은 20도가 넘습니다. 봄에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편으로 알러지가 있으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비가 봄과 여름에 걸쳐 내리는 편이며 여름은 30도가 넘는 고온에 매우 습하여 한국의 여름날씨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최근에는 고온 현상이 9월까지 계속되어 10월 정도는 되야 가을의 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12월 중순까지는 한국의 늦가을 날씨와 비슷하며 겨울은 온화하고 적은 양의 눈이 적게 내립니다.
아틀랜타, 여행하기 좋은 시기
사실상 조지아주를 비롯하여 아틀랜타를 여행하기 어려운 시기는 없으며 더위를 많이 탄다면 여름이 조금 힘들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틀랜타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많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에 해당하는 3월에서 4월 사이와 10월에서 11월 가을입니다. 봄에는 비가 자주 내리며 꽃가루도 날리기 때문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맑고 쾌적한 10월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월에서 2월 날씨
일년 내내 비교적 온난한 애틀란타지만 겨울은 있으며 1월에서 2월 사이가 가장 추운시기입니다. 평균 최저기온은 0.9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11.9도 정도로 한국의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의 11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평균 강수량은 129mm 정도이며 한달 평균 10일 정도 적은 양의 눈이나 비가 자주 내리므로 우산 또는 우비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낮에는 따뜻하다고 해도 일교차가 큰편이므로 밤이되면 영하로 떨어져 춥습니다. 따뜻하고 가벼운 초겨울용 패딩을 준비하고 후리스나 가디건, 머플러 등을 준비해서 겹겹이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이어도 자외선 지수는 높기 떄문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많이 춥지는 않다보니 숙소에 난방이 따뜻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따뜻한 잠옷과 수면 양말, 손난로 등을 챙겨가면 도움이 됩니다.
3월에서 4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7.8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19.5도 정도로 3월부터는 본격적인 봄날씨로 한국의 4월의 날씨와 비슷하며 4월부터는 낮기온인 20도가 넘기 때문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날도 있습니다.
한달 평균 겅수량은 130mm 정도이며 한번에 많이 내리고 한달에 9일 이상 비가 내리므로 우산과 우비를 준비하면 유용합니다.
봄날씨이긴 하지만 3월까지 아침 저녁으로 매우 쌀쌀하여 가벼운 경량 패딩 정도는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4월부터는 기온이 올라가므로 반팔과 얇은 긴팔을 준비하고 봄가을용 점퍼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을 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 만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여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를 준비하면 유용합니다.
5월에서 6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16.5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7.8도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더운 한국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이 기간 월평균 강수량은 139mm 정도이며 한달 평균 10일 이상 비가 자주 내리므로 야외 활동이 많은 여행자는 우산과 우비를 준비를 꼭 준비해야 합니다.
여름날씨이긴 하지만 일교차가 11도 이상으로 큰 편이므로 여름옷과 봄가을용 긴팔을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를 가져가면 유용합니다.
햇빛이 뜨겁기 떄문에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라스, 모자와 양산 등이 필요하며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요름 옷은 물론 봄가을용 옷을 함께 챙겨가야합니다.
7월에서 8월 날씨
평균 최고기온은 31.6도 정도이며 평균 최저기온은 21.7도 정도로 7월은 애틀랜타가 가장 더운 날이며 한국의 여름보다 뜨겁고 습하여 후덥지근한 여름날씨를 보입니다.
한달에 131mm 정도의 비가 내리며 평균 한달에 7일 이상 한번에 많은 비가 내립니다. 우산 겸 양산을 준비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야외 활동이 많다면 우비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고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저녁에는 한국의 여름과 달리 쌀쌀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바람막이 점퍼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9월에서 10월 날씨
평균 최저기오니은 15.9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4.5도 정도로 9월까지는 한국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며 10월이 되야 가을 날씨의 선선함을 느낄 있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한달에 82mm 정도로 일년 중 가장 적은 비가 내리며 한달에 5.5일 정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가벼운 우산은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정도로 큰 편이기 때문에 낮에는 더워서 반팔을 입는 다고 해도 아침 저녁으로는 긴팔과 봄가을용 점퍼를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10월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탄다면 머플러나 스카프, 경량 패딩을 챙겨가면 좋습니다.
11월에서 12월 날씨
한국에 비해 겨울이 늦게 오고 짧기 때문에 11월까지는 가을날씨를 보입니다. 평균 최저기온은 2.6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 기온은 12.5도 정도입니다.
한달 평균 105mm 정도의 비가 내리며 강수일수는 평균 9일 이상이기 때문에 우산과 우비 또는 방수기능이 있는 점퍼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온화해도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기 떄문에 밤에는 겨울의 추위를 느낄 수 있으므로 도톰한 점퍼나 경량 패딩 정도는 챙겨가야 합니다.
난방이 안되서 실내가 춥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탄다면 따뜻한 잠옷과 손난로, 가벼운 여행용 담요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하는 인기 여행지 베스트 6
라스베이거스 여행 명소, 추천 코스 베스트 6
미국 시애틀 일년 날씨와 특징, 여행 최적기
'미국 & 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보스턴 날씨, 일년 월별 특징 메사추세츠 여행하기 좋은 시기 성수기 옷차림 (0) | 2024.10.25 |
---|---|
페루 리마 날씨 기후, 여행 최적기 성수기 여름 겨울 강수량 일교차 옷차림 (0) | 2024.04.13 |
미국 여행지 베스트 추천 도시 TOP 6, 인기 관광지 꼭 가봐야 하는 코스 (0) | 2023.10.14 |
미국 동부 워싱턴 날씨 여행, 월별 특징 여행하기 좋은 시기 성수기 비수기 옷차림 (0) | 2023.10.07 |
뉴욕 미술관 및 박물관 여행, 입장료 무료 꼭 가봐야 하는 곳 베스트 6 (0) | 2023.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