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3 말레이시아 랑카위 날씨, 월별 특징 여행하기 좋은 시기 건기 우기 일년 옷차림 말레이시아 휴양지, 랑카위 말레시아의 숨겨진 보석 같은 섬 랑카위는 말레이 반도의 북서쪽 말라케 해협에 자리한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100여 개가 넘는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석회질이 많아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푸른 바다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연중 고온 다습한 전형적인 열대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연평균 기온이 27도에서 33도 사이로 일년 내내 기온 차이가 거의 없는 매우 더운 지역이며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눠집니다. 건기라고 하여 비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니며 가끔 짧은 스콜이 내리고 금새 맑아집니다. 우기라고 해도 하루 종일 비가 오는 것은 아니며 태풍이나 자연재해가 없는 지역으로 여행은 가능합니다. 여행하기 어려운 시기일년 중 랑카위 여행이 불가능한 시기는 없.. 2024. 11. 25. 대만 가오슝 맛집 베스트 5, 유명한 현지인 추천 로컬 음식점 꼭 맛봐야 하는 대표 전통 음식 가오슝의 유명한 음식과 맛집 대만에서 타이베이만 미식의 도시는 아니랍니다. 대만 어느 도시나 맛집이 즐비하며 특히나 항구도시인 가오슝은 싱싱한 해산물을 야시장 길거리 음식으로도 다양하고 풍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만은 딘타이펑의 고향인 만큼 가오슝에서도 맛 좋고 보기 좋은 다양한 딤섬을 만날 수 있으며 가장 대중적인 우육면 맛집도 곳곳에 있습니다. 가오슝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객가 음식도 있는데 중국에서 건너온 객가인들이 가오슝에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짭조름한 맛에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대표 요리로는 객가 볶음과 매간구육, 돼지곱창볶음 등이 있습니다. 가오슝의 음식들도 대체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기 때문에 어디를 가나 만족할만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꼭 가봐야 하.. 2024. 11. 24. 중국 계림 여행 코스 베스트 5, 추천 명소 꼭 가봐야 하는 곳 유명 관광지 리강 중국 계림 천하제일 명소 산수의 아름다움이 천하제일이라는 계림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명소로 늘 이름이 오르내리는 곳으로 구이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빼어난 풍경으로 예부터 유명한 시인과 화가들이 이곳을 담기 위해 수없이 방문했으며 지금은 사계절 내내 사진작가들의 출사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계림에서 시작하여 양삭까지 120km에 달하는 리강은 석회암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곳으로 강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봉들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너무나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광 때문에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곳으로 계림과 그 주변까지 곳곳에 명소들이 너무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놓치면 안 되는 베스트 4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계림 여행의 절정, 리강 유람2. 대.. 2024. 11. 24. 12월 1월 2월 마카오 날씨, 겨울 기온 특징 여행하기 좋은 시기 옷차림 성수기 마카오 날씨와 특징 카지노와 초호화 호캉스 천국인 마카오는 온난한 아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몬순에 의해 날씨가 크게 좌우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연평균 기온이 20도일 정도로 일 년 내내 덥고 습도가 높으며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는 매우 큰 편입니다. 계절은 사실 매우 덥거나 선선하거나 두 가지뿐이어서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5월에서 9월 사이 여름은 우기라고 할 만큼 비가 많이 내리고 폭우와 폭풍을 동반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계절성 태풍도 자주 동반하기 떄문에 여름에 가신다면 태풍의 경로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10월에서 12월 사이 가을과 1월에서 4월 사이 봄은 낮에는 온화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며 비가 적게 내려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예전에는 홍콩을 여행하면서 잠시 마카오.. 2024. 11. 23. 그리스 산토리니 섬 날씨, 일년 특징 여행하기 좋은 시기 옷차림 성수기 비수기 지중해 기후 그리스 산토리니의 날씨와 특징 그리스 본토에서 2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유럽에서도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중해 휴양지입니다. 뜨거운 태양을 반사시켜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외벽을 하얗게 칠한 것이 산토리니의 상징 같은 모습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풍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지금도 산토리니를 찾습니다. 사계절 보다는 크게 두 계절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4월부터 10월까지는 덥고 건조한 긴 여름으로 11월부터 3월까지 습하고 시원한 겨울로 봅니다. 기온 상으로 보면 아테네 날씨와 크게 차이는 없지만 일 년 내내 섬 전체가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며 여름 기온은 아테네 보다는 낮아서 아침 저녁으로 산토리니가 조금 더 시원합니다. 산토리니 여행하기 어려.. 2024. 11. 23.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