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하는 전통 음식 7가지, 대표 추천 요리

by 최잔잔 2025. 1. 15.
반응형

오스트리아 전통 음식 

추천
추천

 

중부 내륙지역에 자리한 오스트리아는 체코와 헝가리, 독일과 스위스 등 많은 국가들과 국경이 맡다 있어서 문화가 혼합되면서 다양한 음식문화도 함께 발달해 왔습니다. 바다는 없기 때문에 물고기를 비롯한 해산물 요리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야생 조류와 돼지, 소와 사슴 등을 이용한 요리 많습니다. 같은 독일어를 사용하는 만큼 독일의 영향을 많이 받아 소시지를 즐겨 먹으며 독일만큼 맛도 좋고 다양합니다. 

 

  • 송아지 돈카츠, 비너 슈니첼
  • 오스트리아식 만두, 크뇌델
  • 진짜 비엔나 소시지
  • 왕실의 소고기 요리, 타펠스피츠
  • 뜨끈한 국물요리 굴라쉬
  • 동물 내장 스튜, 뷔셸
  • 천천히 익힌 돼지고기, 슈바인스브라텐

1. 송아지 돈카츠, 비너 슈니첼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하는 요리 1번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전통음식이지만 사실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음식입니다. 그래도 모든 오스트리아 레스토랑에서 판매할 정도로 국민요리가 되어있고 오스트리아만의 특별한 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돈카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슈니첼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송아지 안심으로 만든 슈니첼이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으며 그외에도 돼지 고나 닭고기 등을 두드려서 빵가루를 입히고 바삭하게 튀겨냅니다.

 

으깬 감자나 볶은 감자, 감사 샐러드 등과 곁들여 먹으며 고기에 후추와 소금간이 되어 있어 별도의 소스는 없지만 함께 나오는 베리잼과 곁들여 먹으면 튀김의 느낌함도 잡아주고 뒷맛이 상큼해집니다.

 

비엔나에서 가장 유명한 슈니첼 레스토랑은 피그밀러이며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으로 언제나 대기가 길어서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와인과 맥주

 

오스트리아 여행의 묘미, 와인과 맥주

오스트리아는 와인을 좋아해도 맥주를 좋아해도 모두 즐거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알프스 산맥이 지나가는 서쪽에는 독일 맥주에 버금가는 밀 맥주와 필스너 스타일 라거 맥주가

janjan167.com

꼭 가봐야 하는 유서갚은 비엔나 카페 4

 

예술가들이 사랑한 비엔나의 카페들

140년 역사가 깃든 카페 첸트랄(Cafe Central) 시간이 멈춰버린 곳, 비엔나의 3대 클래식 카페 중 하나인 이곳은, 1876년 은행, 증권 거래소, 연회장이 있던 페르스텔 궁전에 문을 연 150년이 넘은 카페

janjan167.com

그림 같은 호수의 매력, 할슈타트 여행 코스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 코스, 소금광산 투어 푸니쿨라 얼음동굴 전망대

할슈타트의 매력맑고 투명한 호수에 비친 마을의 모습이 그림 같은 할슈타트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 중에 명소입니다. 일정상 할슈타트에서 숙박을 하시는 분

janjan167.com

2. 오스트리아식 만두 크뇌델

오스트리아식 만두로 알려진 크뇌델은 오랫동안 이어져온 전통적인 음식으로 중부 유럽과 동유럽 전역에서도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만드는 방식이 만두보다는 동그랑땡과 더 흡사하지만 번역을 만두로 하여 그냥 오스트리아식 만두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밀가루에 달걀, 우유를 넣고 소와 양념을 달콤하거나 짭조름하게 하여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만두 자체만 먹는 것보다는 보통 굴라쉬와 스튜에 넣어서 먹거나 다양한 음식의 사이드 메뉴나 토핑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3. 진짜 비엔나소시지 

독일 못지않게 맛 좋은 소시지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오스트리아이며 비엔나는 물론 많은 도시에서 다양한 소시지를 맛볼 수 있습니다. 비엔나에서는 주로 천천히 훈제한 얇은 소시지에 흰빵과 겨자 또는 다크 사워도우 등을 함께 먹습니다. 여행중 가판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으며 면요리와 케밥 등과 함꼐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판매한다고 해도 대부분 수제 소시지로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여 돼지고기의 풍미를 더해주며 맛좋은 맥주와 함께 하면 더욱 좋습니다. 

 

4. 왕실의 소고기 요리, 타펠스피츠 

19세기에 비엔나의 상류층과 왕실에서 즐기던 고급 소고기 요리로 삶은 송아지 고기에 채소와 육수를 곁들이는 전통 음식입니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오스트리아의 레스토랑에서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소고기는 양파와 부추, 당근과 같은 야채와 함께 육수에 끓여내서 얇게 썰어주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고기와 함께 볶은 감자 또는 으깬 감자와 시금치가 나오고 아펠크렘이라는 소스를 올려 다양한 반찬과 곁들여 먹습니다.

 

비엔나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은 슈테판 성당 근처에 있는 오 펜로흐입니다. 내부가 고풍스러운 유서 깊은 레스토랑으로 비너 슈니첼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5. 뜨끈한 국물 요리, 굴라쉬

헝가리에서 넘어온 음식이지만 오랫동안 오스트리아에서도 사랑받아왔으며 이제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 중 하나입니다. 소고기와 양파, 고추와 토마토 같은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 진하고 매콤한 육수가 일품인 풍미 가득한 스튜이며 국물에 빵을 찍어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뜨끈한 국물요리다 보니 추운 겨울에 맛보면 더욱 만족감이 높습니다. 오스트리아 마트에서는 대부분 굴라쉬용 고기를 판매하며 돼지고기와 양고기까지 다양한 고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오스트리아에서는 주로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6. 동물 내장 스튜, 뷔셸

오스트리아식 스튜의 일종으로 동물의 내장이 주재료로 사용되어 갈색 빚을 띠는 음식입니다. 보통은 송아지의 심장과 허파가 사용되며 다른 동물등의 내장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내장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놀랄 수도 있지만 의외로 한국인의 입맛에는 잘 맞는 음식이며 19세기에 곱창이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면서 함께 인기를 끌게 된 음식입니다. 보통 맛 좋은 오스트리아식 만두 크뇌델과 함께 제공되며 조금 기름지고 양도 푸짐하여 추운 겨울에 먹으면 더욱 든든하고 좋습니다. 

 

 

7. 천천히 요리한 돼지고기, 슈바인스브라텐

허브와 향신료를 바른 돼지고기를 오랫동안 천천히 구워 내서 만든 요리로 고소하고 풍미가 가득하여 오스트리아의 많은 레스토랑에서 메인 요리로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이 요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양념으로 직접 만든 허브와 향신료를 코팅하듯 발라서 오븐에 구워내어 특유의 풍미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식 만두 크뇌델과 구운 야채 등을 곁들여 먹으며 오스트리아 근교인 독일 바이에른 지역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동유럽 최대규모,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 

 

오스트리아 비엔나 판도르프 명품 아울렛 가는 법, 셔틀 버스 기차 택시 우버

동유럽 최대규모 명품 아울렛 동유럽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돌아보는데만 3시간 이상 소요되며 비엔나 시내 중심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왕복 셔틀 시간

janjan167.com

비엔나 공항에서 시내 가는 다양한 방법 

 

비엔나 공항에서 시내 가기, 중앙역 기차 공항철도 경전철 S-Bahn 공항버스 택시 우버 탑승 장소

빈 국제공항 빈 국제공항은 도심에서 18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내로 갈 수 있습니다. 비엔나에는 총 4개의 역이 있으며 중앙역과 미테역이 기준이 됩니다.  

janjan167.com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여행 코스 베스트 6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 코스 BEST 6, 추천 명소 음악의 도시 가볼만한곳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 모차르트가 태어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그 명성에 걸맞게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음악회가 항상 열리는 진정한 음악의 도시입니다.  비엔나에서는 기차로 3시간

janjan167.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