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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100

영국 런던 여행 명소, 추천 코스 가볼 만한 곳 베스트 7 유서 깊은 건축물과 세계적인 박물관, 문화 예술 공연과 쇼핑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런던은 일주일을 여행해도 부족한 도시입니다. 시간이 없는 여행자를 위해 수많은 명소 중에서 런던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몇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1. 살아있는 박물관 버킹엄 궁전 1837년 빅토리아 여왕때부터 영국 왕과 가족들의 공식 거주지와 사무실로 사용돼고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런던의 유서 깊은 궁전입니다. 궁전은 여왕이 정기적으로 스코트랜드에서 지내는 8월 초부터 딱 2달만 개방됩니다. 버킹엄 궁전은 크게 세 구역으로 구분 됩니다. 궁전 내부인 스테이트 룸과 정원, 왕실 소유의 예술품을 전시한 퀸스 갤러리, 왕실의 마차들이 전시된 로열뮤로 구성됩니다. 각각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도 있지.. 2023. 3. 14.
파리 명품 아울렛 라 발레 빌리지, 할인 쇼핑 명소 베스트 3 파리는 패션의 도시이자 패션 브랜드도 정말 많지만 생각보다 패션 브랜드에 관련된 아울렛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파리 외각과 시내 중심에 몇개의 할인 매장과 아울렛이 있습니다. 파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1. 파리 명품 아울렛, 라 발레 빌리지 파리 근교에서 가장 인기 있기 많은 쇼핑 아룰렛 중 하나입니다. 100여개가 넘는 브랜드의 매장이 있으며 최소 30%에서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대형 명품 아울렛은 파리 시내에서 40분 거리에 있으며 이곳을 여행 일정에 넣으시려면 최소 하루를 소요해야합니다. 아르마니와 페라가모, 지방시와 프라다 등 명품 매장은 70여개 정도가 있습니다. 1월의 겨울 세일.. 2023. 3. 1.
프랑스 파리 여행 코스, 추천 명소 가볼 만한 곳 베스트 6 파리에는 명소가 너무 많아서 하루 이틀 추천 코스를 만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일주일 코스를 만들어도 제대로 볼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으며 파리의 박물관이나 미술관만 본다고 해도 4박 5일은 걸린답니다. 하지만 정말 하루나 이틀 정도의 시간뿐인 여행자를 위해 파리의 상징과 같은 대표 랜드마크만 어렵게 골라보았습니다. 1. 파리의 상징적인 거리, 샹제리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불리는 샹제리제 거리는 파리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며 여행을 시작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샤를 드골 광장과 콩도르드 광장 사이를 잇는 이 화려한 거리에는 고급 명품 매장과 멋스러운 레스토랑과 노천 카페가 즐비합니다. 거리 분위기를 즐기며 커피를 노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과 샹제리제 거리를 쇼핑하는 사람들로 언.. 2023. 2. 27.
영국 런던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계절별 특징 옷차림 런던 날씨의 특징 영국 런던은 한국에 비해 여름은 덜 덥고 겨울에는 조금 더 따뜻합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로 유명하며 일교차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아침과 저녁, 밤의 기온차가 큰 편이며 해가 없을 때는 여름에도 얇은 긴팔은 필수입니다. 비교적 습도는 낮고 건조하기 때문에 낮에도 해가 있는 곳은 뜨겁지만 그늘은 선선합니다. 런던의 평균 기온으로 보면 7월이 가장 온도가 높습니다. 최고 기온은 24도 정도이며 최저 기온은 14도 정도로 이는 한국의 봄가을 날씨와 매우 비슷합니다. 한여름에는 28도에서 30도 까지도 올라가지만 한국에 비해 아주 덥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장마나 집중 호우는 없으며 부슬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 날이 많습니다. 1월은 일년중 런던이 가장 추운 달이.. 2023. 2. 21.
체코 프라하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비수기 성수기 월별 특징 프라하 날씨의 특징 프라하는 유럽의 중부 내륙 중앙에 자리한 지리적 특성으로 한국과 비슷한 대륙성 기후를 보입니다. 따라서 한국과 비슷하게 사계절을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시기에 온도도 비슷합니다. 한국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습도입니다. 한국보다 습도가 낮아서 여름에도 햇빛은 뜨겁지만 그늘만 찾아서 들어가면 금세 더위를 식힐 수 있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합니다. 겨울은 한국보다 조금 온난한 편인지만 일조량이 적어서 체감온도는 한국과 비슷하게 춥게 느껴집니다. 프라하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4월 중순부터 5월 사이,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로 여름 성수기 직전과 성수기가 끝난 직후 입니다. 이 기간은 평균 20도 정도의 온화하며 강수량도 적어서 여행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또한 날씨는 좋지만 관.. 2023. 2. 19.
스페인 바르셀로나 날씨,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월별 특징 스페인 바르셀로나 날씨의 특징 지중해에 위치한 바르셀로나는 대표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일 년 내내 온화하며 강수량도 적어서 계절에 관계없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도 잘 오지 않는 온난한 날씨 때문에 유명한 야외 시장이 많으며 테라스가 있는 노천카페와 레스토랑도 많고 축제와 이벤트가 자주 열립니다. 여름은 휴가철과 맞물려 방문객이 가장 많은 성수기이지만 겨울에도 평균 10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봄, 3월에서 5월 봄이 오면 평균 기온 14도 정도에서 바르셀로나의 기온은 서서히 상승하게 됩니다. 일조량도 많아져서 낮에는 공원에서 야외 활동을하거나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3월 3월 말부터 평균 최고 기온 17도 정도로 바르셀로나의..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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