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 비자 ESTA 질문 총정리, 신청 방법 비용 유효기간 준비물 발급 기한 입국 거절 사유

미국 ESTA 비자란

 

ESTA는 미국을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전자 비자입니다. 대사관에 방문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승인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비용도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1. ESTA 비자 발급 비용
2. 최소 시청 기한
3. 발급 소요 기한
4. 발급 후 유효 기한
5. 신청 횟수 및 방문 횟수 제한
6. 비자 신청 전 준비 사항
7. ESTA 비자 신청 방법
8. ESTA 비자와 미국 비자 차이점
9. 미국 입국 거절 사유

 

 

1. ESTA 비자 발급 비용

미국 정부 ESTA 전자 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발급하면 총 21달러입니다. 직접 발급이 어려워 대행하는 경우 3배가 넘는 수수료는 요구하는 곳이 많고 홈페이지에서 한국어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니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2. 최소 신청 기한 

출발하는 날 기준으로 최소 72시간 전까지는 ESTA 비자를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3일 내로 승인이 안 날 수도 있으므로 좀 더 여유 있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발급 소요 기한

미국 기념일 행사나 여름 휴가철 등 대사관 사정으로 비자 승인이 일괄적으로 늦어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3일에서 4일 정도 소요됩니다. 

 

 

4. 발급 후 유효기간

입국 승인이 된 후 부터 향우 2년간 유효합니다. 단 2년 이내여도 여권이 만료되어 재발급했다면 여권 정보가 변경되었으므로 ESTA비자를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5. 신청 횟수 및 방문 제한

신청 횟수 제안도 없을 뿐더러 비자 발급 후 방문 횟수도 제한에 관련된 규정은 없습니다. 

 

6. 비자 신청전 준비 사항

본인 여권, 본인 연락처 (주소와 전화번호, 이메일 필요), 비상 연락처 (지인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 준비), 미국 내 주소와 연락처 (예약한 숙소 주소와 연락처 필요), 결제할 PayPal 계절이나 신용카드 준비

 

7. ESTA 비자 신청 방법

 

1] 위에 안내 된 준비 사항을 확인하고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그냥 검색하면 대행하는 곳이 많이 뜨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해서 들어갔다면 주소를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https://esta.cbp.dhs.gov 공식사이트 주소)

 

2] 오른쪽 상단에서 ENGLISH를 클릭하면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류 작성은 모두 영문으로 해야합니다. 

 

3] 신규 신청서를 클릭하고 혼자 간다면 개인신청서를 그룹이면 그룹 신청서를 선택합니다.

 

4] 보안 통지 확인하라는 팝업이 뜨면 안나올때까지 계속 확인을 누릅니다.

 

5] 권리 포기 각서는 모두 동의 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6] 여권 업로드를 하면 여권 정보는 자동으로 등록되며 시민권이나 국적 정보는 직접 입력합니다.

 

7]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8] 입력한 이메일로 4자리 코드가 전송되는데 그것을 확인 후 코드를 입력합니다.

 

9] 개인 정보와 연락 정보, 부모님 관련 정보, 고용정보까지 모두 입력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10] 미국내에서 머무는 숙소 주소와 비상 연락망을 입력합니다. 

 

11] 자격 요건을 물어보면 모두 `아니요'를 누릅니다. 실수로 하나라도 `예'라고 한다면 여행허가는 안 납니다. 

 

12] 마지막으로 신청서를 검토하고 여권번호나 국적, 생년월일과 성별을 한번더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13] 비용은 21달러이며 페이팔이나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14] 결제가 끝나면 접수가 완료된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72시간내로 보통 승인이 납니다. 드물지만 가끔 인터넷 오류도 있으니 신청번호를 캡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8. ESTA 비자와 미국 비자의 차이점

ESTA 비자는 미국 관광을 목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여행을 허가해주는 비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에 반해 미국 비자는 여행이  아닌 취업이나 입학 등 다른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 필요하며 미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영사와 인터뷰를 통해 발급해야 합니다. 

 

 

9. 미국 입국 거절사유 

비자를 받았는데도  입국이 거절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유는 정말 무궁무진할 정도로 다양하고 가끔은 이해가 안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거절되는 이유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가장 흔한 것은 여행 서류 불충분으로 여권이나 비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2> SNS 포스팅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SNS 내용이 테러 위험, 매춘, 불법취업 등이 의심되는 포스팅이 있는 경우입니다.

3> 입국 목적이 정확하지 않거나 체류 장소가 불분한 경우에도 거절될 수 있습니다. 

4> 이전 체류 시 불법 체류였거나 범법 행위를 한 경우에도 거절됩니다. 

5> 인터뷰 시 불분명하고 애매한 답변 혹은 거짓말이 확인된 경우도 거절될 수 있습니다. 

6> 불법 취업으로 방문으로 확인된 경우에도 입국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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