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해외여행, 여행하기 좋은 나라 가까운 추천 여행지 베스트 6

여자 혼자 해외여행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은 언제나 혼자 내 마음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설렘과 혼자이기 때문에 걱정되고 두려운 생각도 들게 됩니다. 

 

특히 여자 혼자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여행지 선택에서부터 항공 도착시간과 숙소까지 신경 써야 할 게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치안을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치안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자 혼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치안은 물론 대중교통 인프라도 잘 갖춘 곳을 우선으로 하며 멋진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고 쇼핑몰은 물론 야시장까지 다양하게 쇼핑도 즐길 수 있는 곳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관광, 쇼핑, 미식 천국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여자 혼자가지 좋은 대표 여행지로 안전함에 대해서는 설명할 필요가 없는 곳으로 처음 해외여행을 혼자 간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나라입니다. 

 

치안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도시 자체가 깨끗하고 쾌적하며 교통 인프라도 잘 발달되어 있어서 정말 편안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도시 자체가 크지 않아서 관광 명소들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대부분 지하철로 연결되어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 멋진 명소들이 많은데 세계적인 수준의 가든스 바이더 베이가 대표적이며 혼자라면 센토사 섬의 비치클럽도 추천합니다. 

 

또한 야경이 유명한 싱가포르는 고급 호텔마다 혼자 가기 좋은 멋진 바와 전망 좋은 수영장이 있으며 다양한 여행자와 어울릴 수 있는 클락키에서는 싱가포르 나이트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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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달 살기의 도시, 태국 치앙마이 

한적하고 여유로운 태국 치앙마이 역시 여자 혼자 여행하지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치안이 좋아서 안전하기 때문에 여행을 하다 보면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방콕에 비해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망 좋은 숙소,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발달되어 있어서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기후 또한 일 년 내내 서늘하여 여름에 가도 많이 덥지 많으며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고산족들의 다채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근교에는 멋진 트레킹 코스와 온천 등 혼자 가더라도 특별한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3.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자체는 치안이 안전한 나라는 아니며 프놈펜이라면 늦은 시간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지가 오직 씨엠립 앙코르와트라면 여자 혼자도 얼마든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치안이 좋습니다. 

 

씨엠립은 정말 여행자 친화적인 도시라고 할 수 있으며 막상 가보면 혼자 다니는 여행자가 정말 많습니다. 

 

걔다가 요즘은 동남아 어디에서나 그랩이나 카카오로 툭툭이나 택시, 오토바이 택시 등 무엇이든 불러서 탈 수 있으니 혼자여도 훨씬 안전하고 흥정할 필요도 없으니 편리합니다.

 

특히 앙코르와트는 너무 넓어서 걸어서 여행을 다니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툭툭으로 프라이빗 투어를 신청하여 돌아보면 편리합니다. 

 

 

 

 

4. 대만 타이베이와 근교 여행지

인천에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타이베이는 시간이 없거나 짧은 비행시간을 원하거나 저렴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라면 특히 추천합니다.

 

저가 항공도 많아서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숙박비를 아낄 수 있는 2박 4일 짧은 일정도 소화가 가능한 여행지입니다. 

 

밤늦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을 만큼 치안도 안정적이며 날씨가 덥다 보니 야시장과 야경 명소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먹방의 성지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맛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가성비가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타이베이에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유명한 근교 여행지가 많고 대부분 버스나 지하철로 갈 수 있어서 교통도 편리합니다. 

 

대표적인 근교 여행지는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 된 지우펀이며 꽃할배에 나온 타이루거 국립공원, 영화 속 명소 단수이와 베이터우 온천, 예류 지질 공원 등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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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이 처음이라면, 오사카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여행지인 일본은 대부분의 도시들이 치안이 좋으며 한국인들도 많아서 혼자 가기에 좋은 여행지가 아주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이 처음이라면 도시적인 일본의 모습과 다채로운 관광지, 쇼핑과 맛집이 풍부하고 대중교통 또한 편리한 오사카를 추천합니다. 

 

도톤부리에서 맛집만 투어해도 일주일이 모자라겠지만 오사카 근교에는 교토와 나라 같은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멋진 도시도 많습니다. 

 

가장 빠른 신칸센을 타면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15분 만에 갈 수 있으며 기요미즈데라와 아라시야마 같은 명소들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나라 역시 특급 열차를 타면 35분 만에 갈 수 있으며 가장 유명한 나라 사슴공원과 유서 깊은 신사 등을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6.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저렴한 물가로 고급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하노이 역시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치안이 좋은 안전한 여행지입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다양하고 4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해외 여행지입니다.

 

멋진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호안끼엠 호수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몰려 있어서 여행을 하는데도 부담이 없습니다. 

 

다양한 로컬 맛집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전혀 부담이 없으며 커피를 좋아한다면 카페투어만 해도 즐겁습니다. 

 

근교에는 가장 유명한 관광지 하롱베이가 있으며 직접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도 되지만 호텔 픽업을 오는 현지투어를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합니다. 

 

또한 그랩은 베트남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하노이 역시 그랩을 이용하여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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