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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국10

영국 에든버러 여행 명소, 스코틀랜드 추천 코스 가볼 만한 곳 6 에든버러 여행의 시작 에든버러는 멋진 건축물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감동적인 도시입니다. 도시 전역에서 축제가 열리는 여름이 가장 볼거리가 풍부하며 정원과 자연공간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에든버러의 중요한 명소들은 거의 올드타운에 몰려 있으며 18~19세기에 만들어진 뉴타운은 과거와 현대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든버러는 큰 도시가 아니며 관광지가 몰려있기 때문에 도보로도 충분합니다. 여행은 에든버러 역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스카치위스키 박물관 더블린에 기네스 팩토리가 있다면 에든버러에는 애주가들의 명소 스카치위스키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스카치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지역의 명물로 전 세계 애주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 에든버러에.. 2023. 4. 1.
영국 런던 여행 명소, 추천 코스 가볼 만한 곳 베스트 7 유서 깊은 건축물과 세계적인 박물관, 문화 예술 공연과 쇼핑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런던은 일주일을 여행해도 부족한 도시입니다. 시간이 없는 여행자를 위해 수많은 명소 중에서 런던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몇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1. 살아있는 박물관 버킹엄 궁전 1837년 빅토리아 여왕때부터 영국 왕과 가족들의 공식 거주지와 사무실로 사용돼고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런던의 유서 깊은 궁전입니다. 궁전은 여왕이 정기적으로 스코트랜드에서 지내는 8월 초부터 딱 2달만 개방됩니다. 버킹엄 궁전은 크게 세 구역으로 구분 됩니다. 궁전 내부인 스테이트 룸과 정원, 왕실 소유의 예술품을 전시한 퀸스 갤러리, 왕실의 마차들이 전시된 로열뮤로 구성됩니다. 각각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도 있지.. 2023. 3. 14.
영국 런던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계절별 특징 옷차림 런던 날씨의 특징 영국 런던은 한국에 비해 여름은 덜 덥고 겨울에는 조금 더 따뜻합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로 유명하며 일교차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아침과 저녁, 밤의 기온차가 큰 편이며 해가 없을 때는 여름에도 얇은 긴팔은 필수입니다. 비교적 습도는 낮고 건조하기 때문에 낮에도 해가 있는 곳은 뜨겁지만 그늘은 선선합니다. 런던의 평균 기온으로 보면 7월이 가장 온도가 높습니다. 최고 기온은 24도 정도이며 최저 기온은 14도 정도로 이는 한국의 봄가을 날씨와 매우 비슷합니다. 한여름에는 28도에서 30도 까지도 올라가지만 한국에 비해 아주 덥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장마나 집중 호우는 없으며 부슬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 날이 많습니다. 1월은 일년중 런던이 가장 추운 달이.. 2023. 2. 21.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시내 가기, 익스프레스 커넥트 지하철 한인택시 이용 방법 히드로 공항은 런던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23km 떨어져 있는 영국 최대의 국제 공항입니다. 비행 노선도 많고 번잡하기로 유명한 공항이지만 런던 시내로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부터 저렴한 방법까지 런던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가장 빠르게 런던 시내로 가는, 히드로 익스프레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장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빠르고 쾌적합니다. 30일 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만 하면 히드로 커넥트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탠다드 좌석도 충분히 쾌적하기 때문에 굳이 1등석을 타지 않아도 됩니다. 탑승 터미널은 히드로 공항 2, 3 터미널과 5 터미널에서 탑승이 가능합니다. 4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셔틀을 타고 2, ..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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