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영국12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날씨, 월별 특징 여행하기 좋은 시기 옷차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날씨의 특징 위도가 높은 지역에 있지만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온화한 편이며 영하로는 잘 내려가지 않으며 여름도 무더위는 없고 선선하며 최고 기온은 22도 정도입니다. 북부 지역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런던보다는 기온이 낮고 추우며 바람이 불고 안개가 자주 끼는 예측할 수 없는 날씨입니다. 겨울은 혹독한 추위는 아니라고 하지만 낮길이가 너무 짧아 일조량이 자체가 적고 흐린 날이 많아서 체감 온도는 훨씬 낮게 느껴집니다. 하루 종일 야외에 있다면 뼈속까지 시린 추위를 느끼게 되며 실내도 한국처럼 뜨겁게 난방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집니다. 비는 한꺼번에 많이 내리는 집중호우나 장마 기간은 없지만 일 년 내내 고르게 적은 양의 비가 내리는 편으로 여행 중에는 우산이.. 2023. 10. 3. 영국 런던 9월 10월 날씨 여행, 가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옷차림 영국 런던 9월 10월 날씨 특징 런던의 날씨는 일 년 내내 대체로 온화하며 여름에도 무더위가 심하지는 않으며 겨울에도 영하로는 잘 내려가지 않아서 특별히 여행이 어려운 시기는 없습니다. 한 번에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지만 부슬비 같은 적은 비가 자주 내리므로 항상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하루에도 몇 번씩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으며 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뚝떨어지거나 일교차도 큰 편입니다. 휴가철 관광객 인파와 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해지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여유롭게 런던을 여행하기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9월보다 10월은 조금 더 쌀쌀하지만 단풍이 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운치있는 런던의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에 여행을 가는 것도 추천합니.. 2023. 9. 1. 영국 에든버러 여행 명소, 스코틀랜드 추천 코스 가볼 만한 곳 6 에든버러 여행의 시작 에든버러는 멋진 건축물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감동적인 도시입니다. 도시 전역에서 축제가 열리는 여름이 가장 볼거리가 풍부하며 정원과 자연공간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에든버러의 중요한 명소들은 거의 올드타운에 몰려 있으며 18~19세기에 만들어진 뉴타운은 과거와 현대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든버러는 큰 도시가 아니며 관광지가 몰려있기 때문에 도보로도 충분합니다. 여행은 에든버러 역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스카치위스키 박물관 더블린에 기네스 팩토리가 있다면 에든버러에는 애주가들의 명소 스카치위스키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스카치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지역의 명물로 전 세계 애주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 에든버러에.. 2023. 4. 1. 영국 런던 여행 명소, 추천 코스 가볼 만한 곳 베스트 7 유서 깊은 건축물과 세계적인 박물관, 문화 예술 공연과 쇼핑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런던은 일주일을 여행해도 부족한 도시입니다. 시간이 없는 여행자를 위해 수많은 명소 중에서 런던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몇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1. 살아있는 박물관 버킹엄 궁전 1837년 빅토리아 여왕때부터 영국 왕과 가족들의 공식 거주지와 사무실로 사용돼고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런던의 유서 깊은 궁전입니다. 궁전은 여왕이 정기적으로 스코트랜드에서 지내는 8월 초부터 딱 2달만 개방됩니다. 버킹엄 궁전은 크게 세 구역으로 구분 됩니다. 궁전 내부인 스테이트 룸과 정원, 왕실 소유의 예술품을 전시한 퀸스 갤러리, 왕실의 마차들이 전시된 로열뮤로 구성됩니다. 각각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도 있지.. 2023. 3.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