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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탈리아29

이탈리아 여행, 물의 도시 베네치아 가볼 만한 곳 베네치아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현대미술을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미술관입니다. 베네치아의 고급 주택가 지역에 위치한 저택을 개조한 미술관입니다. 뉴욕 구겐하임의 설립자 솔로몬 구겐하임의 조카였던 페기 구겐하임이 실제 살았던 곳입니다. 베네치아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 집을 구해 살며 자신의 저택을 미술관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개인 컬렉션이 전시품의 대부분이며 1979년 사망한 후 미술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뉴욕의 구겐하임과 더불어 현대미술 컬렉션으로는 가장 수준 높은 개인 컬렉션입니다. 추장 주의와 초현실주의 등 현대 회화와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작품은 르네 마그리트의 , 몬드리안의 , 마르크스 샤갈의 등을 포함해 피카소와 달리, 후안 미로, 칸딘스키, 알렉산더 .. 2022. 10. 27.
이탈리아 여행의 필수, 명품 아울렛 쇼핑 하기 서서히 해외 여행의 문이 다시 열리면서 여행의 찬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꼭 신상이 아니더라도 저렴하게 명품을 구입할 찬스를 노리는 여행자라면 주요 도시 근교 자리한 아울렛을 추천합니다. 이제 이탈리아 여행에서 아울렛 쇼핑은 거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가 고향인 브랜드도 많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제품 종류도 많고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이탈리아 피렌체 자유 여행, 꼭 가봐야 하는 5개의 필수 명소 수도원 화장품으로 유명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수도원 화장품으로도 유명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가까이에 있습니다.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조화롭게 표 janjan167.com 도시별 대표적인 명.. 2022. 10. 25.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에서 가봐야 하는 5개의 명소 밀라노의 상징, 두오모(Duomo) 굳이 다시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밀라노의 상징 같은 곳입니다. 그래도 두오모를 빼먹으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서 짧게나마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밀라노의 여행은 두오모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럽의 고딕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으로 그야말로 걸작 중에 걸작입니다. 특히, 겨울 숲이 우거진 듯한 모양새를 가진 섬세한 첨탑들이 장관입니다. 내부는 높은 천정과 어두운 조명이 어우러져 빛이 쏟아져 내리는 스테인드글라스가 더욱 장엄하게 느껴집니다. 성당의 규모는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 쾰른 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성당입니다. 500년의 긴세월 동안 만들어졌으며 136개의 탑 하나하나마다 성인을 조각한 작품이 있으며.. 2022. 10. 23.
이탈리아 로마 여행, 꼭 가봐야 하는 카페 4곳 최상의 에스프레소 맛, 로마 타짜도로 (Tazza d'oro) 여행자가 뽑은 로마 카페 1위, 타짜도로는 로마 최고의 커피 전문점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입니다. 1944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로마의 대표 카페입니다. 1유로에 담긴 에스프레소의 맛은 환상적입니다.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최상의 에스프레소 맛입니다. 아라비아 원두를 사용해 타짜도로만의 비율로 배합한 후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하는데 오랜 시간 그 향을 간직하는 것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하답니다. 원두향이 오래가니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타짜도로는 위치도 매력적입니다. 판테온 앞에 골목길에 숨겨져 있어 에스프레소를 홀짝거리다 고개를 내밀면 골목길 끝에 판테온이 보입니다. 조각가의 작업실, 로마 카페 카노바 타놀리니(C..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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