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해외 여행지 추천, 여름 휴가 여행하기 좋은 나라 베스트 7

6월 해외여행 추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은 휴가철 인파가 몰리는 극성수기 직전으로 좀 더 여유롭게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7월과 8월 보다는 비교적 한가로이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숙박과 항공권도 극성수기보다는 저렴하여 여행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다면 이른 휴가도 즐기기 어렵습니다. 여름이 우기가 아닌 건기인 동남아시아와 6월 여행 최적기인해외 여행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휴양지로 서울에서 5시간 15분이면 갈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여행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날씨인데 6월의 코타키나발루는 건기에 속하며 온화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스노클링과 패러 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장 유명한 반딧불 투어를 즐기기에도 좋은 시즌입니다. 

 

비행시간과 휴양지 리조트 시설을 보면 어린아이가 있거나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휴양지를 벗어나 시티 모스크와 같은 이슬람 건축물을 돌아볼 수 있으며 오래된 열차를 타고 키나발루산을 오를 수도 있습니다.

 

 

 

 

 

2. 여름은 세일기간, 싱가포르

환상적인 도시 경관과 야경,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모두 즐기고 싶다면 싱가포르를 추천합니다. 

 

6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이 걸리며 대중 교통이 잘 돼있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일 년 내내 고온 다습하지만 5월에서 10월 사이가 건기에 속하며 6월을 비롯한 여름에 비가 적게 내리므로 여행하기 좋습니다.

 

특히 6월과 7월에는 싱가포르의 그레이트 세일기간으로 쇼핑을 좋아한다면 득템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7월에는 세일기간에 본격적인 휴가철로 숙박 빛 항공 가격도 훨씬 비싸서 6월에 가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또한 싱가포르 최고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주변에는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많으며 유서 깊은 건축물과 쇼핑센터도 많아서 모든 것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3. 인도네시아 발리

인도네시아의 대표 휴양지인 아름다운 발리 역시 겨울이 우기입니다. 따라서 발리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5월부터 9월 사이로 6월도 발리 여행의 적기입니다.

 

동남아라서 발리의 여름이 무더울 것 같지만 한국의 여름 보다는 훨씬 시원합니다.

 

발리 역시 워낙 인기가 많은 휴양지다 보니 7월과 8월에는 본격적인 휴가철로 제대로 즐길 수가 없어서 6월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요가와 서핑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도 훨씬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풀빌라 숙소에서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으며 스파와 고급 마사지를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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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은 여름에만 여행할 수 있는 나라로 6월부터는 몽골의 여름이 시작되어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며 비행시간도 3시간 45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고 해도 시원한 가을 날씨와 같아서 습도가 낮고 세계 어느 나라의 여름보다 쾌적함을 자랑합니다.

 

몽골을 여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가 6월부터 8월 딱 3개월 뿐이며 7월부터는 축제도 시작되는 극성수기로 여행의 인파가 몰려듭니다.

 

따라서 6월이 극성수기 전 몽골을 만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며 투어 신청도 훨씬 여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과 게르체험, 승마, 엉거츠 산 하이킹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고비 사막 위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5. 에메럴드 빛 바다, 괌

인천에서 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괌은 비교적 가까운 휴양지로 깨끗하고 안전하여 가족 휴양지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또한 6월의 괌 날씨는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시기로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으며 평균 기온 28도 정도로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여행하기 좋습니다.

 

괌 역시 가족 여름 휴가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극성수기를 피해서 가면 숙박과 항공, 투어 비용 등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쾌적한 날씨에 파란 하늘, 탁 트인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쇼핑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6. 시원한 여름 휴가, 아이슬란드 

겨울에는 추운 것은 물론 낮이 짧고 밤이 긴 아이슬란드는 여름이 훨씬 여행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해가 지지않는 백야 현상을 볼 수 있으며 6월부터 곳곳에 얼음이 녹아 투어 할 수 있는 지역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또한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아이슬란드의 6월은 한국의 늦가을 날씨로 시원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쌀쌀하다면 푸른빛의 블루 라군에서 뜨끈한 야외 온천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주로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많이 갑니다.

 

매년 6월에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시크릿 솔스티스 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으로 음악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합니다. 

 

 

 

7. 모든 즐거움이 있는 하와이

신혼여행지로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하와이는 1년 내내 온화한 날씨로 어느 계절에 가도 큰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여행지로도 유명한 하와이는 모든 것이 갖춰진 대형 리조트와 분위기 좋은 고급 호텔까지 숙박 시설이 다양합니다.

 

또한 스노우 클링을 비롯한 서핑과 패러 글라이딩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으며 신혼부부에겍 인기가 높은 쇼핑 아울렛이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즐기는 혹등고래 투어와 섬투어, 경비행기 투어, 다이아몬드 헤드 등반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은 하와이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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