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라스베이거스 여행 관광 명소, 추천 코스 가볼 만한 곳 베스트 8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매력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화려한 엔터테인먼트를 자랑하는 도시로 일 년 내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초호화 카지노와 세계적인 공연들, 화려한 호텔과 레스토랑은 물론 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숨이 멎을 듯한 웅장한 자연환경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분수쇼와 카지노, 식물원과 동물원, 베네치아를 닮은 운하가 있는 쇼핑센터 등 호텔만 돌아봐도 일주일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의외로 어린이가 있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도 많으며 박물관과 아쿠아리움, 신나는 퍼레이드와 공연이 있으며 어린이용 기념품 숍도 따로 있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놓치고 오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근교 여행지는 어디를 갈것인지 어떤 쇼를 볼 것인지 호텔은 어디를 구경할 것인지 미리 정해놓는 다면 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환상적인 벨라지오 분수쇼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첫번째 특권 바로 벨라지오 분수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쇼를 언제든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3만 제곱미터가 넘는 규모의 인공 호수 위에 1,200개가 넘는 노즐에서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환상적인 물쇼가 진행됩니다.

 

30분마다 최대 140m 높이까지 치솟으며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과 같은 아름다운 세레나데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추는 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30분마다 쇼가 진행되지만 밤이 되면 15분마다 쇼가 진행되고 야경 불빛과 함께 좀 더 로맨틱한 분위기로 변신합니다. 

 

 

 

 

2. 규모가 다른 벨라지오 식물원

라스베이거스의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벨라지오의 정원은 규모가 남다릅니다.

 

온실과 식물원의 규모는 1,300제곱미터에이르며 일 년에 5번 정도 다양한 꽃과 식물로 테마가 변경됩니다.

 

설날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특별한 식물들을 전시하는데 난초와 수국, 국화와 포인세티아와 같은 아름다운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3. 더 베네시안에서 곤돌라 타기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더 베네시안 호텔은 로맨틱한 아치형 다리와 그랜드 캐널 샵스를 연결하는 운하로 유명합니다.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한 건물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은은한 하늘색 천정을 감상하며 운하를 따라 드넓은 쇼핑몰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베네시안 곳곳에서는 독특한 옷을 입은 죽마 공예사와 저글러, 댄서로 구성된 일일 연극도 감상할 수 있으며 살아있는 조각상도 만날 수 있습니다. 

 

 

 

 

4. 화려함의 극치, 스트립 즐기기

라스베이거스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극장과 바, 클럽, 레스토랑은 물론 초호화 호텔과 카지노가 늘어선 곳으로 라스베이거스의 상징과 같은 곳입니다.

 

화려함을 넘어선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스트립을 오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워낙 넓다보니 편리하게 버스도 운행하는데 만달레이 베이에서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까지 모든 카지노에 정차해 줍니다.

 

 

 

5. 프리몬트 스트리트 즐기기

현란한 카지노의 네온사인이 많아서 글리터 걸치라고 부르기도 나는 이곳은 스트립이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던 곳으로 낭만적인 라스베이거스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총 5개의 블록에 걸친 보행자 전용 몰이며 인상적이고 화려한 지붕이 있는 거리입니다.

 

스트립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카지노와 쇼핑, 레스토랑 & 바를 즐길 수 있으며 분위기는 아주 젊고 활기찹니다.

 

독특하게 스트리트 체험을 하고 싶다면 슬롯질라 집 라인을 타고 프리몬트 스트리트를 날아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6. 라스베이거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라스베이거스의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175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며 폭넓은 할인율과 필요한 건 무엇이든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디즈니는 물론 DKNY, 캘빈클라인, 울버린, 폴로, 타미힐피거 등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정상가에서 25%~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시내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한 곳이라고 할 수 있으며 환전은 물론 로커, 전기차 충전소, 발레 파킹까지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여 공항 가기 전에 들리기 좋습니다. 

 

 

 

7.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

라스베이거스 가까이에 있는 자연경관 명소를 하나만 보고 싶다면 자동차로 1시간 반거리에 있는 미드 호수 북쪽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을 추천합니다.

 

거리상으로 가깝기 때문에 일정이 짧아도 크게 부담이 없으며 네바다주에서 유일하게 암석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약 1억 5000만 년 전에 형성된 자연 사암층을 볼 수 있습니다.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킹 트레일로가 있으며 이곳을 따라 걷다가 엘리펀트 록을 보고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최고의 하이라이트입니다. 

 

 

 

8. 시르케 뒤 솔레일에서 O Show

시르케 뒤 솔레일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단 중 하나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전설적인 공연은 O Show입니다. 

 

대부분의 공연자들이 올핌픽에 출전한 운동선수로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나의 공연만을 봐야 한다면 가장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벨라지오의 특별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거대한 수영장으로  변신한 무대에서 어디서도 본적 없는 놀라운 공예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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