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날씨의 특징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휴양도시인 마이애미는 온화한 아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일 년 내내 계절의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습하며 겨울은 쌀쌀한 편이지만 맑은 날씨를 보이며 가을에는 비가 자주 내리고 허리케인이 자주 발생하며 봄은 습도가 낮고 쾌적합니다.
마이애미 시내 안팎에는 다양한 호텔과 분위좋은 레스토랑, 해수욕장과 유원지, 공원 등이 여행자에게 더없이 휴식하기 좋은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줄지어 늘어서 코코스야자 가로수가 이국적이며 열대성 식물이 곳곳에 아름답게 포진되어 휴양지와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
마이애미를 여행하기 좋은 가장 시기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며 맑고 쾌적하며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3월에서 5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는 습하고 무더운 여름과 허리케인시 시작되기 전이며 여행객도 많지 않은 시즌이어서 여유롭게 멋진 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봄 외에는 겨울이 성수기이며 낮기온이 25도 정도로 온화하며 맑고 쾌적하기 떄문에 해수욕만이 목적이 아니라면 여행하기는 좋은 계절입니다.
여행하기 어려운 시기
마이애미는 일 년 내내 날씨가 좋기 때문에 특별히 여행이 어려운 시기는 없지만 6월부터 11월까지는 허리케인이 발생하여 힘들 수는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허리케인이 9월에 발생하므로 여행중 허리케인을 만날 가능 성이 높아서 여행이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애미가 가장 뜨겁고 습하며 많은 비가 자주 내리는 7월에서 8월 사이는 여름휴가철로 관광객도 많아서 여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1월에서 2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15.5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4.7도 정도로 겨울이어도 한국의 봄가을 날씨와 비슷하며 온화합니다.
평균 강수량은 53mm 정도이며 월평균 5일 정도 적은 비가 가끔 내려서 겨울은 마이애미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일교차가 큰 편으로 한낮에는 반팔과 반바지로 충분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져서 봄가을용 긴팔옷도 챙겨가야 합니다.
겨울에도 햇빛은 뜨겁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은 필수로 챙겨가야 합니다.
3월에서 4월 날씨 여행 최적기
평균 최저기온은 18.9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7.2도 정도로 한국의 6월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며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71mm 정도이며 월평균 강수일수는 5일 정도 비는 가끔 내리며 습도가 낮고 맑고 화창한 계절입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과 허리케인 시즌이 오기 전으로 마이애미 여행의 최적기라고 할 수 있으며 관광객도 거의 없어서 숙박과 항공도 저렴하며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여름옷을 기본으로 준비하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므로 가벼운 긴팔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5월에서 6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23.2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30.1도 정도로 무덥고 습한 한여름 날씨가 시작됩니다.
평균 강수량은 207mm 정도이며 평균 강수일수는 11정도로 6월로 갈수록 많은 양의 비가 자주 내리고 습해집니다.
그래도 5월까지는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고 화창하고 맑은 날이 많으며 허리케인도 오기 전이어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여름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는 에어컨이 강하기 때문에 가벼운 긴팔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자주 내리므로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햇빛도 뜨겁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도 필수입니다.
7월에서 8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25.5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32.6도 정도로 매우 무덥고 습하며 뜨거운 한여름 날씨를 보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176mm 정도이며 월평균 14일 정도 비가 자주 내리므로 우산과 우비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여름 휴가를 마이애미에서 즐기는 관광객은 많은 편으로 호텔과 숙박은 비싼 편입니다.
한낮의 태양이 몹시 뜨겁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와 자외선차단이 되는 긴팔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으며 모자와 선글라스 등도 필수입니다.
9월에서 10월 날씨 여행이 어려운 시기
평균 강수량은 23.3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9.8도 정도로 한국의 여름날씨와 비슷하며 여전히 덥고 습한 시기입니다.
평균 강수량은 178mm 정도이며 월평균 강수일수는 14일 정도로 많은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로 우산과 우비는 필수입니다.
9월은 마이애미의 허리케인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여행 중 허리케인을 만날 수 있으며 비도 많이 내리는 시기로 여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낮에는 덥고 뜨겁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 등은 필수이며 기본적으로 여름옷을 준비하고 아침저녁에 걸칠 수 있는 가벼운 긴팔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11월에서 12월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17.9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5.8도 정도로 낮에는 온화한 한국의 9월 가을 날씨와 비슷합니다.
평균 강수량은 57.5mm 정도이며 한 달 평균 강수일수는 6일 정도로 12월로 갈수록 비의 양도 줄어들고 비도 적게 내립니다.
12월부터는 허리케인 시즌도 끝나고 낮에는 따뜻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며 맑고 쾌적한 날씨가 지속되어 마이애미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낮에는 가벼운 반팔로 충분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여 봄가을용 긴팔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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