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입시 시험 끝나고 해외여행 BEST 7, 떠나기 좋은 곳 인기 여행지 수험생 할인 고3 미성년자

수능 끝나고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기나긴 레이싱 같은 수능이 끝나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휴식과 힐링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능 끝난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아르바이트이고 그다음이 여행이라고 합니다.

 

수능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수강신청 등 대학 생활을 준비해야 하는 2월이 오기 전까지 일생일대에 다시 만날 수 없는 자유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가족과 친구와 또는 혼자 가기에도 안전한 여행지를 준비해 보있습니다. 

 

 

 

1. 관광과 미식의 도시, 홍콩

잠들지 않는 도시로 유명한 홍콩은 여자 혼자 가기 좋은 대표 여행지라고 불릴 만큼 치안도 좋고 안전하며 교통이 편리하며 야경을 만끽하며 늦게 까지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너무 덥고 습한 여름보다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한국의 초봄날씨와 비슷한 11월에서 3월 사이가 홍콩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작지만 곳곳에 볼거리가 넘쳐나는 홍콩은 볼거리가 침사추이와 홍콩섬에 밀집되어 있으며 옹핑 케이블카를 타고 란타우 섬을 여행하고 디즈니랜드를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미식 여행지로 불릴 만큼 먹거리들도 다양하며 로컬 완탕면 가게부터 특급 호텔의 미슐랭까지 가격도 종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홍콩만 다녀오기가 조금 아쉽다면 홍콩에서 페리로 한 시간 거리에 있으며 세계적인 호텔들이 즐비한 마카오에서 1박 정도는 호캉스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일본이 처음이라면 오사카 여행

 

여행이 처음이거나 짧은 일정으로 다녀와야 한다면 가까운 일본 여행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도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맛집이 즐비하며 유니버설 스튜오가 있어서 인기가 많은 오사카 여행을 함께 추천합니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만큼 연령대마다 만족도가 높아서 가족과 함께 가기에도 좋으며 친구들과 가거나 혼자 가기에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대도시인 오사카에서 쇼핑과 도시여행을 즐기고 하루 정도는 신칸센을 타고 교토로 이동하여 고풍스러운 일본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시간적으로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사슴 공원으로 유명한 나라까지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본에서도 기온이 높은 지역으로 2월에 가도 한국의 겨울보다 훨씬 따뜻한 편이며 오사카와 교토 근교에서 따끈한 료칸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3. 대만 타이베이와 매력적인 근교 여행지

대만 역시 인천에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비행시간이 부담스럽지 않으며 주말을 이용해서 2박 4일로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야시장이 유명하고 야경 명소가 많은 만큼 밤늦게까지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그만큼 치안도 안정적입니다. 홍콩처럼 여름은 너무 덥고 습하기 때문에 선선한 11월부터 2월 사이가 대만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또한 타이베이 근교에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가 많은데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우펀이며 또 다른 영화 속 명소인 단수이와 예류 지질 공원 등이 유명합니다. 

 

먹방의 성지로 불리며, 오직 먹으러만 가도 될 정도로 다양한 맛집이 풍부하며 가격도 저렴한 로컬푸드 맛집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4. 세계적인 볼거리, 싱가포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도시 자체가 깨끗하고 쾌적하며 대부분 지하철도 연결되어 있어서 도시 곳곳을 여행하기 쉽습니다.

 

늦게까지 혼자 다녀도 될 정도로 안전함에 대해서는 설명할 필요가 없으며 도시 자체가 크지 않고 대부분의 명소들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첫 해외여행지여도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싱가포르는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유리 온실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대표적이며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섬까지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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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광과 휴양, 방콕 & 파타야

태국은 한국이 겨울일 때 건이에 해당하여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이며 12월에서 2월 사이가 최고 성수기이자 여행 최적기인 여행지입니다.

 

그중에서도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도시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며 유서 깊은 구시가와 대형 쇼핑몰과 같은 현대적인 모습이 공존하고 있어서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키는 여행지입니다.

 

또한 방콕의 야경은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매력적이며 특히 차오프라야 강에서 야경을 즐기며 식사까지 할 수 있는 크루즈는 언제나 인기가 많습니다.

 

도시 여행만 하는 것이 아쉽다면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 파타야까지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하며 파타야는 방콕보다 훨씬 가성비 좋은 리조트가 많아서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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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어 공부와 여행, 호주 시드니

수능이 끝나고 좀 더 오랜 시간 여행에 투자하고 싶다면 한국과 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한 호주 시드니를 추천합니다. 

 

여름이라고 해도 덥고 습한 여름은 아니며 습도가 낮아서 쾌적하고 맑은 여름 날씨를 보입니다. 도시 자체가 해안가에 위치하여 해수욕은 물론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서핑을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대형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카페, 오페라 하우스 같은 현대적인 모습과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특히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은 꼭 가봐야 하는 명소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도 영어 문화권이다 보니 직접 회화를 하며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 달 이상 여행 계획이 있다면 단기 영어 회화 코스도 등록하여 공부와 여행을 함께하기 좋습니다.

 

 

 

7. 오로라, 노르웨이 트롬쇠

 

가깝고 익숙한 아시아 보다 겨울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 다면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북유럽 노르웨이 여행을 추천합니다. 

 

북유럽 국가 중에서는 가장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 노르웨이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노르웨이 곳곳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지만 노르웨이 북단에 위치한 트롬쇠는 맑고 깨끗한 지역으로 가장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혼자 오로라를 찾아 이동하는 것이 어렵다면 겨울에는 특히 오로라 투어가 많기 때문에 방한복과 삼각대, 따뜻한 물까지 제공해 주는 전문 투어를 이용하면 됩니다. 

 

노르웨이 여행만으로 아쉽다면 가까운 북유럽 국가인 핀란드와 덴마크, 스웨덴까지 크루즈를 이용해서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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